끈질긴 광고에 구입 : 템포러리 향수 후기

 

 
예전에 샹탈, 블랑쉬, 발다프리크를 사용한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향수에 크게 욕심이 없어서 한 두개 향수만, 그것도 가끔 뿌리고 있었는데 카톡에 템포러리 광고가 진짜 많이많이 자꾸 뜨더라고요. 들어가보니 내가 썼던 향수들과 같은 이름들이 있네! 비슷하게 향을 따서 만드는 건가 하고 호기심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하나에 10,900원이라서 얼른 두개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저는 템포러리 홈페이지에서 블랑쉬와 블랙베리를 구입했어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어요ㅎㅎ
섬유방향제로 가볍게 뿌릴만한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금액만큼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도 계속 뜨는 카톡 광고!!!
기분이 나쁜 것은 금액이 내가 구입한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ㅜㅜ

좀 속상한게 광고를 들어가야만 해당 금액으로 보이고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클릭하면 다른 금액으로 보이더라고요! 광고 링크를 타고 가야만 할인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홈페이지 검색창에 1+1이라고 검색하면 이벤트 글을 확인할 수 있어요ㅜ 저는 두개에 21,800원을 주고 사서 좀 아깝더라고요.  이벤트가로는 12,000원 정도인데요... 혹시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금액을 잘 비교해보시고, 고민중이시라면 금액이 저렴한 링크를 메모해두었다가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