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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휴휴 드디어 합격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이직 준비로 이력서를 수정하면서이제는 미루지 말고 시험을 보자! 하고 시험응시를 했어요.그리고 나서 일주일 쯤 뒤에? 빠르게 이직을 하게 되어서 참 곤란했습니다 ^^;7만원인데 어떡하지 취소해...?아 쫀심상하는데 그냥 도전해...?진심 망한 것 같기도ㅜㅜ   그래서 평일 세네번 정도 퇴근 후에 조금 봤고시험 전날 오후내내 스터디카페에서 집중해서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어요.요즘 스티커디카페 정말 좋더군요ㅎㅎ죄송스럽게도 제가 과자를 참 많이 먹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어떤게 중요한지는 알겠더라고요!일단 그런거 위주로 외우고유투브에서 인강영상도 몇개 봤더니 이해가 쏙쏙!그... 무료강의는 몇개 없지만 김현주 선생님 강의가 좋아요!  ..

치루 수술한다고 시험을 한 달 미루었어요(응시료 소중해...!) 앉아서 무엇을 할 수 없는 이유에는 치루뿐만 아니라 책상을 당근에 팔아버린 것도 있습니다.방을 좀 더 넓게 써보자하여 갑자기 책상을 치우기로 했고관리가 잘 된 이쁜 책상이라 그런지 올리자마자 거래가 되어 빠르게 처분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회사에서 짬날때, 저녁 일정이 없는 날 근처 평생학습관 독서실에서 1~2시간 정도 하고 있습니다.이제 3, 1과 읽었고 2과를 읽은 후 기출문제를 하려고요.아직 책을 한 번도 다 못읽었는데 7월 13일에 시험을 보기가 두렵군요!읽다보면 재밌거나 어이없는 부분이 가끔 나옵니다.mbti, 효과적인 부탁의 기술, 인사법 등 ㅎㅎㅎ  그리고 책이 무거운게 마음이 아파요.평소에 미니백만 들고다녀서 책 사이즈가 아쉽..

저는 인쇄업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재직하고 있는 분야는 자잘한 자격증이 그리 필요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꼭 필요한 것만 취득을 했었어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디자인관련 자격증인 GTQ를 많이들 취득하시더라고요. 미디어시대라서 그런지 관련된 직업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따시는 것 같아요. 저는 보다 전문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를 공부했어요. 해당 자격증을 따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을 다룰줄 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년에 4번보고, 한 번은 관련전공자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이런거 따는게 멋지지 않나요! 컬러리스트산업기사 첫번째 직장을 퇴사하고 쉬는동안 컬러리스트를 공부했어요. 애초에 다음 직장갈 때 말할거리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