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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가셔서 설명이 필요없는 문화식당!
그래서 오늘은 감히... 날카로운 총평만 하려고 합니다~!~!
어느 회식날~~ ⸜(♡'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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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도 가고~~ 또 가고~~
루프탑에도 자리가 있어요~ 선선한 날이라도 바닥이 좀 뜨거워서 밤에 가야 좋을 것 같아요ㅎ
루프탑에 올라가서 성북구 경치도 함 보고~~
2층인가에는 영수증느낌으로 뽑을 수 있는 사진기기도 있어요! 얼굴은 완전 어둡게 나오지만 추억으로 간직하면 좋겠죠!
테이블에 마카펜이 같이 있어서 컵에 낙서할 수 있어요ㅎㅎ 그치만 먹을때 그림을 지우지 않으면 썩 불편합니다.
개인적인 평
- 분위기내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어두컴컴 한 것은 싫지만, 좌석간 거리가 여유있어서 대화하기 좋아요! 스텝분들이 일도 잘하시고요!
- 한성대입구역에게 걸어 올라가기까지가 스몰톡하기에 안성맞춤인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 맛은 정말 평범해요! 뇨끼 반죽빼고는 다 저희엄마가 만드실 수 있는 정도..?(저는 못함)
- 대신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맛집이 아닌데도 제가 여러번 간데에는 분위기가 8할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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