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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사기 위해 당근을 들락날락 했는데 희망은 올림푸스 뮤2였으나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고 매물이 잘 없어서 후기 몇 개 읽어보고 당근에서 [ 올림푸스 뮤 줌 140 ] 을 구매하였습니다. 필름은 후지 엑스트라 400으로 쿠팡에서 25,700원의 거금을 들였어요.
사진을 다 찍고 자동으로 필름이 감기는 것까지 확인하였으나 제가 열어보기에는 겁이나서 현상소에 총총 들고가서 필름칸 오픈을 부탁드렸습니다 ^^;
위켄드필름은 매장 안에 볼거리들이 소소하게 있어서 잠시 기다리면서 구경하기에 좋아요. 아래 사진에는 없지만, LP판에서 음악도 나오고 대기하거나 쉴 수 있는 의자도 있답니다.
저는 인화없이 파일로만 받기로 하여서 결제 후 카메라를 돌려받고 바로 나왔어요. 그리고 당일에 바로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심! 첫 인화다 보니 욕심내어 고화질버전으로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아래는 전달받은 일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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